ㅁ `23년 성장률 전망: 주요국 3분기 성장률이 개선된 가운데 인플레이션이 완화와 수출 증가 등으로
       일부국 전망치 상향. 다만, 일부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이 하방 리스크로 작용(5개국▲, 2개국-, 3개국▼)

              ※    필리핀(0.4%p), 대만(+0.3%p), 인도(+0.3%p), 한국(+0.1%p), 싱가포르(+0.1%p)는 상승,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홍콩(-0.6p%), 태국(-0.3%p), 베트남(-0.1%p)은 하락

        ㅇ 필리핀(0.4%p↑): 3분기 성장률이 5.9%로 전분기(4.3%)를 크게 상회. 누적된 저축이 소비로
              이어진 데다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내수 개선으로 상가 거래량이 팬데믹 이전의 120% 수준까지
              증대. 인플레이션이 완만히 완화되는 가운데 당분간 수출 회복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(Citi, BoA)

        ㅇ 인도(0.3%p↑): 3분기 성장률이 7.6%로 예상치(6.8%)를 상회했으며 특히 제조업, 건설, 광업
             생산이 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면서 11월 제조업 PMI도 55.5→56.0으로 상승. 민간소비
             활성화가 지속되는 가운데 조세제도 개편에 따른 정부의 세입 증가가 투자 확대로 이어질 전망(JPM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