ㅁ [이슈] 5/24일(현지시간) 글로벌 신용평가사 Fitch는 미국 부채한도를 둘러싼
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등을 근거로 미국의 국가신용등급(Fitch AAA/
Moody’s Aaa/S&P AA+)을 ‘부정적 관찰대상’* 으로 지정 * 부정적 관찰대상(Rating Watch Negative) : 특정한 이벤트 등으로 인해 해당 주체의
신용등급 하향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할 때 부여하며, 6개월 이내 등급 리뷰
의무 존재(Fitch 기준)
ㅁ [시장반응] 미국 CDS프리미엄 및 국채금리는 전일 대비 상승. 특히 X-Date로 예상되는
6/1일 만기가 돌아오는 단기국채(T-Bill) 금리는 현재 7% 수준으로 급등
ㅁ [해외시각] 주요 IB들은 미국 정부가 최악의 시나리오인 디폴트를 피할 가능성이
높다고 전망하면서도, 금번 Fitch의 발표가 금융시장의 낙관론을 후퇴시키는
신호로 작용하는 등 부정적 여파가 확산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평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