ㅁ (이슈) 5월 FOMC에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으로 한/미 정책금리 역전 폭이 1.75%p에
달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. 이에 따라 자본유출 등 관련 우려가 재차 증대
ㅁ (평가) 오랜 기간 국내 증권자금 유출입은 금리 수준 이외의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.
최근에도 금리 격차로 인한 투자자금 유출 우려를 상쇄할 수 있는 요인들이 다수 존재
ㅁ (시사점)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금리차 이외에 여러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
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적. 따라서 최근 한미 정책금리 격차 확대에도 불구하고
투자자금 유출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며, 그에 따른 원/달러 환율의
상승 압력 역시 크지 않을 전망